!원래 편지는 문단을 띄우지 않지만 읽기 편하게 하기 위해 문단을 띄웠습니다! 나의 에스프레소에게 에스프레소, 자네가 이곳을 떠나간 후로 왕국 분위기가 많이 변하였어. 항상 떠들썩한 왕국에 처음으로 찾아온 슬픔이었지. 특히 그대와 친밀했던 자들은 다들 침울해 지기도 했고, 또 어린 쿠키들은 자네와 잘 어울렸으니 다들 울면서 슬퍼했었지. 어린 나이에 처음으로...
"역시 이번에는 죽여버려야겠어" 마들렌이 약간의 미소를 띠며 말했다. "에스, 네 생각은 어때?" 마들렌이 한 남성에게 물었다. "당신의 뜻대로." 당신의 뜻대로. 이 말은 마들렌이 조직에서 만들어낸 대답이다. 자신보다 위치가 낮은 자기 자신에게 대답을 할 때는 자기 뜻대로 따르고 복종하겠다는 뜻이 담겨있다. 에스프레소의 대답을 들은 마들렌이 만족했다는 듯...
"에스프레소, 오랜만에 전투인데 다치지 않을 수 있겠나?" "하, 당연하죠, 제 명성이 떨어지긴 했어도 명색이 커피마법의 일인자 입니다." "그래, 난 자네를 믿네!" "에스! 마들렌! 전투 시작했어, 어서 가자!" "금방 가겠네!" 에스프레소, 마들렌, 라떼, 파르페, 샤벳상어로 꾸려진 이 팀에서 대부분이 오랜만에 하는 전투지만 전투는 순조롭게 진행 되었...
*등장인물은 쿠킹덤 쿠키들을 사용하였습니다! *살해 요소 주의하세요! 에스프레소가 눈을 뜬 곳은 흰벽에 테이블과 의자 밖에 없는 작은 공간 이었다. 벽면 한쪽에는 문이 하나 있었고 테이블 위에는 권총 자루와 총알이 놓여있었다. "이게 무슨...." 의아함에 잠겨있던 에스프레소의 귀에 한 방송 소리가 들렸다. " 참가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최후의 일인에 참...
에스프레소는 굉장히 똑똑했다. 그런 에스프레소가 똑똑한 동료까지 있다면 왕국 최고의 교육기관인 파르페디아 아카데미에 들어오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일 수 있다. 들뜬 마음으로 파르페디아에 처음으로 수업을 시작 했을 때, 들뜬 마음은 모두 사라졌다. "새로 부임한 신입 교수, 에스프레소라 합니다." 에스프레소라는 이름을 듣자마자 교실의 학생들이 수군거렸다...
마들렌과 에스프레소는 서로를 사랑했다. 그러므로 서로를 위해 웃고울고를 반복하며 행복한 생활을 이어갔다. 하지만 어느날, 비극적인 일이 발생하였다. "에스프레소 맛쿠키는 들어라, 이시간부로 에스프레소 맛쿠키는 빛의 아이를 사랑한 죄로 마들렌과의 접근금지명을 내리도록 하겠다" 그 말을 들은순간, 에스프레소의 심장이 가라앉았다. "빛의신님, 제발 저에게 자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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